제주도립무용단, 창작 기획 공연 선봬

2014-04-14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도립무용단(안무가 배상복)은 오는 16~17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창작 기획 공연 '노닐며 솟구치며'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무용단이 '춤'으로 어떻게 노는지, 또한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풀어나간다.

배상복 안무가는 "이번 공연은 춤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단원들의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의)064-710-7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