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도시발전 연구모임·특별위 구성하겠다.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예비후보(연동 을)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가칭)지속가능 도시발전 연구모임 및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신제주 지역 교통체증 문제는 연동·노형동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의회에서 ‘(가칭)지속가능 도시발전 연구모임 및 특별위원회’를 구성,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자동차 주·정차 및 정체 현상 등 교통문제가 심각한  지역에 롯데시티 호텔·드림타워 등이 완공되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될 것”이라며 “장기적 안목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강 예비후보는 ‘(가칭)지속가능 도시발전 연구모임과 특별위원회’를 구성, 교통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전문가와 의회, 행정, 지역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