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여성 취업 지원 대책 발표

2014-04-06     박민호 기자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새누리당 김황국 예비후보가 ‘여성 취업에 관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6·4지방선건 제7선거구(용담1·2·3동)에 출마하는 김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취업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보육 및 보육지원 등의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며 "보육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결혼과 육아, 가사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이들의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여성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