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수, 비정규학교 체계적 지원 위한 '평생교육 지원센터' 설립
2014-04-06 문정임 기자
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도내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비정규 학교(학교형태의 교육 기관)의 체계적 운영 지원을 위한 ‘평생교육지원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익수 예비후보는 6일 공약자료 발표를 통해 현재 도내에는 ‘동려청소년학교’ 등 6곳이 교육청에 등록해 학교형태의 교육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교육당국의 지원은 극히 미미하다며 학력인정 운영기관 지정,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예비후보는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비정규학교의 운영 효율과와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