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호 '내집처럼 편안한 학교, '그린스쿨' 조성"
교육감 예비후보
2014-04-01 문정임 기자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내 집처럼 편안한 학교, '그린 스쿨'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1일 공약보도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학교를 각종 사고와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학교주변 나무 심기를 통한 녹색공간 조성, 학생상담부서 확대, 끼 발산을 위한 동아리 적극 지원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