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열 행정직원 안식학기 도입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교육감 예비후보

2014-04-01     문정임 기자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행정직원 안식학기제 도입과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대한 관심을 약속했다.

김희열 예비후보는 1일 공약자료 발표를 통해 "행정직원들에게 재충전을 위한 안식학기 제공이 필요하다"며 "교육기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전체 국공립학교 행정직원의 10% 이내의 범위에서 매 학기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학교의 정식 교직원이 아닌 비정규 직원들의 처우와 근무 조건을 면밀히 검토해 이들의 처우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