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찬 "상주인력 배치, 학교도서관 활성화"
2014-04-01 문정임 기자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학교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경찬 예비후보는 "독서는 만 가지 공부의 바탕이 되는 기본학습법이지만 현재 각 학교에는 '잠자는' 도서관이 많은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그 이유로 상주직원 부재를 꼽았다.
강 예비후보는 "교육감이 된다면 각 학교도서관에 도서관 사서를 연차적으로 배치해 수업이 끝난 후 학생들이 도서관을 항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