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호 "이도지구 내 우체국 신설해야"
2014-03-31 허성찬 기자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철호 예비후보는 31일 정채자료를 내고 이도지구 내 우체국 신설을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도지구 주변은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우체국이 없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 "최근 우체국의 역할이 우편·금융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 지원 등의 사회 공익적 활동까지 넓혀지고 있다"며 "이도2동과 그 주변 지역의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서도 우체국 신설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