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국 "방치된 공유건물 활용 대책 마련"
2014-03-30 허성찬 기자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고인국 예비후본는 30일 정책자료를 내고 방치도니 공유건물 활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표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도2동 지역에 방치된 채 전혀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공유건물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부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공유건물들은 지역주민들이 단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조성돼야 한다"며 "세부적인 활용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