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만 "한림읍 복지인프라 개선"
2014-03-27 허성찬 기자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5선거구(한림읍)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용만 예비후보는 27일 정책자료를 내고 한림읍 지역 복지인프라 개선을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한림은 제주의 대표적 고령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지역에 비해 보건 및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양 예비후보는 "서부복지관 등 관내 복지시설 확충과 개선사업에 지원을 확대하고, 열악한 근로환경에 놓여있는 복지사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