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규 "생활정치 도우미로 거듭날 것"

2014-03-26     허성찬 기자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채규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형동의 생활정치 도우미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달 초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을 방문은 물론 소상공인,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 및 현안 문제에 대해 경청하는 생활정치 도우미 정책투어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문제점들을 직접 듣고 해결점을 찾아나가 지방자치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이 걷고, 노형동의 생활정책 지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