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국 "주민공공목재파쇄기 도입"

2014-03-25     허성찬 기자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고인국 예비후보는 25일 정책자료를 내고 주민공공목재파쇄기 도입을 제안했다.

고 예비후보는 "도심 곳곳에 방치돼 있는 나무가지 등은 미관을 해치고 있지만 처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공공목재파쇄기를 도입해 방치될 수 있는 나뭇가지의 빠른 처리는 물론 파쇄된 나뭇가지의 재활용에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