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찬 "소라.전복 불법 채취 규제, 제도화 할 것"
2014-03-20 고권봉 기자
특히 양 예비후보는 “도내 수산종묘 생산과 방류 사업은 활성화돼 있지만 불법 채취 행위를 제재할 수 있는 마땅한 처벌근거가 없어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갯녹음 등 어장 환경 변화에 따른 어종 관리와 개발 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