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어린이 안전지대 존 확대”
2014-03-16 허성찬 기자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김계환 예비후보는 16일 정책자료를 통해 어린이 안전지대 존을 확대하겠다고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초, 남초, 오라초등학교 및 북초등학교의 학생유입을 위해 차별화된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보미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해 어린이 안전지대 존을 확대하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시행, 공립어린이집 설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애향운동장 근처와 지역의 노후화된 생활체육시설을 보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