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서가에 잠자는 농식품 도서 기증 받아요"
2014-03-13 신정익 기자
aT 제주지사(지사장 김성도)에 따르면 aT는 이를 위해 농식품분야 저명인사, 협회·단체·유관기관 등에 사장 서한을 발송해 도서기증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우수 기증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과 함께 개인문고 설치, 기증도서 전시회, 기증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증자를 예우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농식품도서는 유통교육원 교육생뿐만 아니라 농업인, 학생 및 일반인에게 열람?대출서비스를 통해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aT는 올해 초 농식품부, 농진청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른 농식품 정보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 ‘농식품 전문자료실’을 신설했다.
도서기증 캠페인은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http://edu.at.or.kr) 도서기증센터(031-400-3511~12, ymgong@at.or.kr)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