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도선관위 옥상서 선거감시단원 투신 '숨져'

2014-03-12     제주매일

12일 오전 10시 5분께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건물 4층 옥상에서 선거감시단원 현모(29)씨가 투신했다.

현씨는 중태를 입고 한마음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10시 40분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