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 신임 공동대표에 배후주·한영조
2014-03-10 고영진 기자
[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배후주 제주도법률교육연구원장과 한영조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이 제주경제실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제주경실련은 지난 7일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배 원장과 한 사무처장을 제13대 공동대표에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배 공동대표는 제주경실련 평생교육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제주도법률교육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한 공동대표는 제주일보 편집부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평생교육사 제주협회장을 맡고 있다.
신임 공동대표의 임기는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