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지역간 연대 사업 통해 상권 활성화"

2014-03-10     허성찬 기자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김계환 예비후보가 10일 정책자료를 통해 지역간 연대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고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삼지역 간 스포츠 문화 교류 및 크루즈 관광 연대 사업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목 관아지와 (구)제주대병원 일대 향토문화와 민속공연 상설화 ▲전농로 벚꽃거리를 야간 불빛축제로 발전 ▲종합경기장 주변 건처을 활용한 카누 체험 프로그램 개발 ▲한천 일대 야생화 테마정원 조성 및 방선문과 연결하는 관광문화벨트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