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생활체육 메카 기반 조성 정책 발표

2014-03-07     고권봉 기자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새누리당 김방훈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보도 자료를 내고 제주를 생활체육의 메카로 만들 수 있는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김방훈 예비후보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도 중요한데, 생활체육교실사업에 대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주민복지 차원의 체육시설 확충, 전문적인 지도자를 배치하는 것도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염려를 풀어드릴 수 있는 생활체육은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장애인 생활체육은 체육복지차원에서 중요한 사업으로 공공체육시설의 장애인 이용 환경 안내서를 제작하고 전일제 장애인 체육지도자 관리 및 운영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