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마을 만들기 지원 핵심은 지속가능성"
2014-03-06 고권봉 기자
고희범 예비후보는 “마을 만들기는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공동체가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시적인 성과 중심이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핵심을 두고 차별화된 마을 만들기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사업이 시설 중심의 투자였다면, 앞으로는 인력양성과 리더양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시설 중심에서 소프트웨어로, 일회적 지원에서 지속가능성에 투자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