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찬 "왕따, 비만아, 부진아 줄이기 정책"
교육감 예비후보
2014-03-05 문정임 기자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삼다' '교육삼무' 정책을 제시했다.
'교육삼다'는 배려하기, 칭찬하기, 나눠주기로 이를 늘리자는 정책이고, '교육삼무'는 왕따, 비만아, 학습부진아를 줄이자는 정책이다.
강 예비후보는 "학교생활이 안전하고 즐겁고 건강해야 학생들이 비로소 학력향상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며 "교육 삼다·삼무 정책을 통해 건강한 제주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