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그랜드호텔, 팜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 오픈

2014-03-05     진기철 기자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그랜드호텔은 도내 최초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삼다정에 이어 제주의 정성과 맛을 담은 팜그릴(Farm grill) 레스토랑인 ‘아자리아’를 오는 8일 새롭게 오픈 한다.

레스토랑 입구에서부터 눈에 띄는 원통형의 오픈 그릴에서는 제주 천혜의 농장에서 방목해 키운 건강한 흑돼지를 감귤나무 장작의 훈연으로 구워 낸다.

아울러 전통 창호를 상징하는 유리창을 통해 외부 조경과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으며, 제주 농산물과 감귤장작, 제주 옹기 등으로 꾸며진 내부공간에서 제주의 전통을 느낄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아늑한 식사 공간과 함께 분위기 있는 개별 공간도 갖추고 있어 돌잔치, 회갑 연회, 상견례 등의 가족 모임과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예약문의 : 064-710-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