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던 10대 차에 치여 중상 2014-03-05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5일 오전 0시21분께 제주시 노형동 노형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17)양이 고모(62)씨가 몰던 승용차량에 치였다.이 사고로 김양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