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호흡명상 동호회원 100명 제주로 힐링여행

2014-03-04     진기철 기자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일본인 100여 명이 힐링명상 체험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다.

무병장수테마파크(대표 박재돈)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일본인 호흡명상 동호회원 100여 명을 초청, 힐링명상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힐링명상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적 명상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풍류도(관장 신현욱)의 한국 전통공연과 함께 신명나는 율려 체험, 신선도(관장 김선주)의 호흡을 통한 기공무예 체험, 한국뇌교육원(원장 권영주)의 뇌활용법 강의 등 한국식 명상, 뇌교육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재돈 대표는 "2009년부터 미국, 일본, 중국, 유럽지역 해외 명상가들의 힐링명상 여행을 꾸준히 유치해 왔다"며 "평화의 섬 제주가 힐링명상의 최적지라는 점을 알려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