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김용범 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2014-03-03     김지석 기자
[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제주도의회 김용범 의원(민주당, 정방.중앙.천지동)은 3일 지난 4년 동안의 제주도이회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펴냈다.

김용범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평범한 이웃, 부지런한 일꾼’이었음을 내세우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새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므로 남은 임기 동안 그 소임을 다해 완전한 결실을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정보고서에는 김 의원이 2012년 대표발의 한 ‘제주특별자치도 작가의 산책길 및 문화예술시장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효과와 주민의 손과 발이 돼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활동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