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자연휴양림, 휴양관 3실 추가 개장

2014-03-02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는 3일부터 교래자연휴양림 내 휴양관 3실을 추가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휴양관은 제주의 '돌'을 이용. 돌담형태로 지어졌다. 규모는 39.06㎡로, 6인실 원룸으로 구성됐다.

이용 금액은 비수기에는 4만원, 성수기와 주말에는 7만4000원이며,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강시철 소장은 "이번 추가 개장으로 저렴하고 특색있는 휴양시설을 이용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064-710-7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