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오일장, 공동구매.소비 마케팅 전략 개발 필요"
2014-02-27 고권봉 기자
김경택 예비후보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지역의 오일장 운영모델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사업모델 발굴과 소프트웨어 개발, 인근 문화자원을 활용한 전통시장 성장 플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내 대규모 사업장인 호텔과 골프장의 구매시스템과 연동한 공동구매, 공동소비 마케팅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전통시장에서도 정부와 함께하는 그랜드세일 마케팅 등의 현대적인 판촉방안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