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조직이나 단체보다 체계적 규정 완비”
2014-02-25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2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던 각종 내부규정 재?개정 등을 마치고 체계화 하는 작업을 마무리.
현 회장은 지난 24일 열린 제주상의 2014년 정기의원총회와 상임의원회에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내부 규정이 뒷받침 돼야 제주상의가 제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회원 이익을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부규정 체계화를 강력히 추진한 배경을 설명.
현 회장은 또 “복무, 사무관리, 의사, 인사 등 총 9개 분야의 규정을 시대 상황에 맞춰 법, 정관 범위에서 대폭 손질했다”며 “이제 어떤 조직이나 단체보다 체계적인 규정을 갖추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