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2014-02-24 김지석 기자
이번 의정보고서는 ‘내 이웃처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펼치는 생활정치’라는 부제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성과를 담고 있다.
김태석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정치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정치인들의 전유물도 아니”라며 “올바른 정치란 생활에서 기인하며 생활 속으로 펼쳐져야 한다”며 ‘생활정치 속에서 소통하는 의원’을 피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무엇보다 노형을 명실상부한 교통, 경제, 문화, 교육의 요충지로서 제주경제를 지탱하는 관문이자 글로벌시대의 허브로서 만들고자 매일 학교앞 교통봉사와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돌아다니는 의정활동을 해 왔다”며 “어린이 공원 쉼터 조성, 공동주택 옥상 녹화사업과 CCTV 설치, 원노형 도로 정비 등 마을 환경사업을 이뤄냈으며 노형의 미래 조감도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들과 손잡고 행복을 나누며 열심히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