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급 두 자리 ‘누가 앉을까’
2014-02-24 이정민 기자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제주도가 부이사관급 자리지만 현재 공석인 전국체전기획단장과 인재개발원장의 후임 인선을 두고 고심.
제주도는 후임 인선을 이달 중 마무리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내부에서 승진 형태의 소폭 인사를 할 지, 아니면 ‘본청 밖’에 파견된 인물을 불러들여 자리를 메울지 등을 놓고 신중히 검토.
제주도 관계자는 이와 관련 “비어있는 두 자리가 매우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이달 중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승진 형태가 될 지, 불러들이는 인사가 될 지에 대한 최종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