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 제1회 금옥군자 의원상 수상
2014-02-20 김지석 기자
‘금옥군자 의원상’은 행정자치전문지 ‘월간 지방자치’가 지난해 지역의 알찬 살림꾼이며, 몸가짐이 바르고 옳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방의회의원 7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희수 의장은 4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위원 개방형 계약직 채용, 정책자문위원 증원 등 지방의회 인사권 강화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됐다.
또 의정자문위원회 및 의정 옴부즈맨 구성.운영 등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의정을 구현함은 물론 제주 4.3문제, 사기업 지하수 증산 문제 등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옥군자 의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