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국내선 1만석 파격특가
오는 20일까지 딱 3일간…김포-제주 2만6000원부터
2014-02-18 진기철 기자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에어부산은 18일 오후 2시시부터 20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busan.com)를 통해 국내선 전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국내선 파격특가 항공권 좌석은 1만석 규모로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이다. 편도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 유류할증료 + 공항시설사용료)은 ▲김포-제주 2만6000원부터 ▲부산-제주 2만6000원부터 ▲부산-김포 4만6000원부터 판매된다.
이와 함께 탑승 고객 중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MINI스탬프 10개가 제공된다. ‘FLY&STAMP’는 에어부산 상용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일정 개수를 모아 무료항공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이번에 진행되는 1만석 국내선 파격특가 이벤트는 2011년, ‘滿滿(만만)한 9900원 항공권’ 보다 파격적인 국내선 이벤트로 오는 3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이번 국내선 파격특가 이벤트와 더불어 국제선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