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제주도문화원연합회장에 신상범씨

2014-02-16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신상범 제주문화원장(사진)이 제주도 문화원연합회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도 문화원연합회는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상범 원장을 제주도 문화원연합회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신임 신 회장은 제주예총 제23대·제2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사)제주환경연구센터 이사장, 제주중앙언론인회장, 제주청하문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회장은 "제주 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