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을 축하합니다"

2014-02-09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플라워몰을 비롯해 제주은행 노형뉴타운지점, 영진종합건설㈜, 일광교통관광㈜, 농협은행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 김순선 자연조산원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2월 17~23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플라워몰 “전국 꽃 배달 서비스 전문점 자리매김”

10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플라워몰(대표 이광직)은 1996년 제주시 조천읍에서 조천화원으로 창업한 후 현재는 제주시 연동에서 ‘전국 꽃 배달 서비스 전문점’이라는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제주토종 브랜드로서 전국 500여 개 가맹점을 둔 플라워몰은 최근 ‘인터넷 전자상거래 대상’과 ‘소비문화학회 뉴프런티어상’을 수상하는 등 소상공인 창업의 성공 사례로 각종 언론 및 기관과 단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광직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49-5000.

#제주은행 노형뉴타운지점 “다양한 사회 공헌 등 따뜻한 금융 실현”

10일 개점 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노형뉴타운지점(지점장 오정훈)은 제주시 노형동 e-편한세상, 뜨란채아파트, 중흥S클래스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외식·문화 상권의 거점에 들어서면서 상가와 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와 함께 독거노인을 방문해 집안 청소와 물품 전달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정훈 지점장은 “지역은행으로서 고객 만족과 따뜻한 금융 실현을 최우선 전략 과제로 삼아 항상 고객을 내 가족처럼 대하는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13-9161.

#영진종합건설㈜ “최고의 기술력 바탕으로 성장 지속”

오는 14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영진종합건설㈜(대표 한영선)은 동종업계 최초로 ISO 9002(국제표준 품질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남 진해국가산업단지 진입 도로 개설 공사,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 수해상습지 개선 공사 등 도내·외에서 대형 공사를 맡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한영선 대표는 “축적된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실 시공에 주력해 왔다”며 “외적인 규모 확대와 내실 있는 성장 및 경영으로 견실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1-0466.

#일광교통관광㈜ “고객 안전 우선과 친절 서비스 강화”

오는 14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일광교통관광㈜(대표이사 김성기)은 중형버스 10대로 출발해 현재는 대형버스 34대 및 중형버스 5대 등 총 39대의 버스를 갖춘 내실 있는 관광버스 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안전 운행을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과 운전기사 친절 향상,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로 전세버스공제조합에서 선정하는 우수업체로 뽑히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성기 대표이사는 “평생 고객을 모신다는 친절 서비스와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늘 새로운 각오로 임하면서 교통 관광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8-5505.

#농협은행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 “행정 지원과 다양한 기업 이익 환원”

오는 15일 개점 7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출장소(지점장 김신)는 정부 입주기관의 국고 거래 전속 금융기관으로서 행정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청사 주변 지역주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실천적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면서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김신 지점장은 “개점 7주년을 맞아 정부청사 입주기관에 대한 금융 업무지원에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가장 친절하고 편안한 금융기관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6-4060.

#김순선 자연조산원 “모유 수유 지도 등 올바른 출산 문화 선도”

오는 16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김순선 자연조산원(대표 김순선)은 편안하고 자연스런 정상 분만과 가족 분만으로 건강한 출산 문화를 이끌어 온 전문 산전·산후관리센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유 119 육아 상담소’를 개설해 올바른 모유 수유 지도와 젖몸살 관리 및 단유지도 등 차별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순선 대표는 “제주시 한라도서관 맞은편에 조산원을 신축·이전하면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매주 금요일 출산을 앞둔 부부들을 대상으로 출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23-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