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이 장점”

2014-02-05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은행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4일 신한금융그룹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연임 내정된 강두철 부행장의 1년 연임을 의결.
제주은행 이사회는 이날 강 부행장의 연임을 결정하면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제주은행만의 긍정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주도하면서 뛰어난 업무 추진력, 리더십 등을 발휘했다”고 배경을 설명.
이와 관련, 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임 결정은 강력한 조직문화 정립과 지역사회 금융동반자로써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