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누구보다 모범 보여야”
2014-02-05 김동은 기자
○···현직 중학교 교사가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고등학교 교사도 지인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 편취한 혐의로 입건돼 물의.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 모 고등학교 교사인 A(61·여)씨를 사기 및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주변에선 “교사가 범죄를 저지른다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느냐”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는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