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설 명절 자평
2014-02-02 고영진 기자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은 대형 사건사고 없이 비교적 평온하게 지나갔다는 주변의 평가.
제주지방경찰청은 2일 설 명절 연휴기간 연인원 4020명을 투입해 금융기관 등 1036곳에 대한 방범진단과 범죄 취약지 집중 순찰 및 검문검색 등을 강화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었다고 자평.
주변에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도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한 경찰을 비롯해 소방과 군인 등의 노력 덕분에 평온한 연휴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설 명절이 끝나더라도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