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악리 육가공 업체 불···3000만원 피해

2014-01-24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3일 오후 8시42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육가공 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99㎡가 타고 66㎡는 그을음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