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에 김일상씨
2014-01-22 진기철 기자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자로 인사를 단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에 김일상 서기관(58·사진)을 발령했다.
신임 김일상 지원장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1975년 경상남도 농수산통계사무소 마산출장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김 지원장은 농식품부 농업구조정책국 농업금융과,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실, 농촌정책국 농촌사회여성팀, 농촌사회과,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정책관 유통정책과 등을 두루 거쳤다.
한편, 김연백 전 제주지원장은 농식품부 농촌정책국 경영인력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