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의원 2013 의정보고서 발간

2014-01-22     김지석 기자
[제주매일] 김재윤 국회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은 설을 앞두고 새해인사를 겸해 2013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서귀포시 전 세대에 발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2007년 첫 의정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2008년, 2010년, 2011년, 2012년에 이어 여섯 번째 의정보고서로 19대국회 1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고 있다.

2013의정보고서에는 발로 뛰는 생활정치 및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요민생법안 등이 담겨있다.

김재윤 의원은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폭을 좁히고,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하지 않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드는 게 제 꿈”이라며 “이 같은 세상을 열어 나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