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폭행 30대 조직폭력배 입건

2014-01-20     고영진 기자

[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행인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조직폭력배 송모(3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25분께 제주시내 모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술에 취해 이유 없이 A씨를 가로막고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