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감귤 비닐하우스 불

2014-01-15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4일 오전 6시3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30㎡와 감귤나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8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