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출사표', 분주한 교육계”

2014-01-14     문정임 기자

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이 줄줄이 출마를 선언해 교육계가 연일 분주한 분위기.

14일 강경찬 교육의원이 ‘활력 넘치는 교육현장’을 표방하며 공식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15일에는 진보 성향의 이석문 교육의원이 출사표를 낼 예정.

10여명의 후보 중 현재까지 김익수·윤두호·양창식씨 등 5명이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교육감 선출방식이 확정되는 이달 말께 후보들의 출마·사퇴 선언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