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영문학’, 등재학술지 선정

2014-01-14     문정임 기자

미래영어영문학회(회장 송일상 제주대 영어교육과 교수)가 발간하는 ‘영어영문학’이 지난 2013년 학술지 계속 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최종 선정됐다.

14일 제주대에 따르면 미래영어영문학회는 1976년 창설한 기존 ‘한국영어영문학회 제주지회’가 전신이다. 2007년 미래영어영문학회로 명칭을 변경해 영어학·영문학·영어교육 등 영어 관련 전반을 연구·교육·봉사하는 학술단체다.

미래영어영문학회는 연간 3회 발행했던 ‘영어영문학’ 학술지를 올해부터 연 4회로 발간 횟수를 늘리고 전국 저명 학술지로의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