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지도자와 선수 육성 위한 지원 강화”

[신년설계]양석후 제주도축구협회장

2014-01-08     허성찬 기자

양석후 제주도축구협회장은 8일 신년설계를 통해 올해 축구지도자와 선수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양석후 회장은 “올해는 소년체전과 제주체전 등 축구발전에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며 “제주축구 발전의 초석을 견고히 다지기 위한 중·장기적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양 회장은 ▲축구인들의 화합과 소통 강화 ▲투명한 축구행정 ▲축구지도자와 선수의 지원 강화 및 권익 보호 ▲유소년 축구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양 회장은 “갑오년 새해 최선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