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찬 회장 출판기념회 ‘얼마나 모일까’

2014-01-07     이정민 기자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지난달 26일 새누리당에 입당 원서를 내고 내년 지방선거에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원찬 재외제주도민회 총연합회장이 출판기념회를 열며 본격적인 행보에 착수.

양원찬 회장은 오는 18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아트홀에서 ‘사람과의 아름다운 동행’ 출판 기념회를 개최할 계획.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각종 출판기념회가 자신들의 ‘세 과시’에 초점이 모아진 점을 감안할 때 주로 서울에서 활동해온 양 회장이 얼마나 많은 이들을 모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