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통나무 펜션서 불

2014-01-05     김동은 기자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지난 3일 오후 7시21분께 제주시 애월읍의 한 통나무 펜션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펜션 33㎡와 보일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9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