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을 축하합니다"

2014-01-04     신정익 기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삼미기업을 비롯해 디자인뱅크, 남성운수㈜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한다.

※ 13~19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삼미기업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공사 수행 능력 자랑”

7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삼미기업(대표이사 고윤성)은 종합광고물 제작 및 철물·도장업체로서 금속 구조물 창호와 도장공사 등 전문 건설업 면허를 취득,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그동안 도로·교통 표지판을 비롯해 차선도색, 종합광고물, 놀이·체육기구, 인테리어 조형물, 버스 승차대 설치, 건축도장, 방수공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고윤성 대표이사는 “도로차선 도색과 미끄럼 방지 시공기술은 특허 업체와 협력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며 “품질 높은 시공과 더불어 사업 확장에 주력해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공사 수행 능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2-0507.

#디자인뱅크 “창의적인 디자인 기획으로 경쟁력 높여”

오는 11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디자인뱅크(대표 박홍준)는 창의적인 디자인 기획과 제품 제작으로 도내 디자인산업을 선도하는 등 경쟁력 있는 디자인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상품에 대한 분석과 시장조사 등의 동향 분석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심볼·로고 등의 기업 브랜드 창작과 카탈로그, 팸플릿, 책자, 포스터, 신문광고, 패키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박홍준 대표는 “1988년 도내 최초의 디자인회사를 설립한 이래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지향하면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꾸준한 연구 개발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6-6671~2.

#남성운수㈜ “체계적 운송시스템으로 고객 신뢰 추구”

오는 12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남성운수㈜(대표 고갑진)는 화물운송업체로 도내 농·축·수산물 등을 비롯한 각종 상품의 도내·외 운송을 전담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빠른 운송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40년이 넘는 연륜에 걸맞은 수송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40여 대의 화물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감귤과 건축자재 등의 도내 수송은 물론 다른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고갑진 대표는 “저렴하고 체계적인 운송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공급자는 물론 수요자들에게도 더욱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화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운송하면서 제주 물류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 연락처 75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