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개발 사업 추진

2005-04-02     한애리 기자

북제주군은 제2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 의거한 도서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북군은 한림읍 비양리에 비양도 선착장 40m에 2억2400만원, 추자도 방파제 10m, 도로포장 320m에 9억원, 우도방파제 10m 준설에 8억원 등 총 19억2400만원을 들여 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군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도서주민의 생활불편해소는 물론 안정적인 어업활동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