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버벌진트·산이 '제주'온다
2013-12-30 박수진 기자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가수 버벌진트와 래퍼 산이가 '제주'를 찾는다.
30일 이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달 11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2014 시작이 좋아-제주공연'을 주제로 열리는 공연에서 이들은 어떤 곡을 선보일까.
버벌진트는 그의 대표곡으로 손 꼽히는 '좋아보여', '이게 사랑이 아니면', '충분히 예뻐', '시작이 좋아'등의 노래를 선사일 참이다.
산이는 '아는사람얘기', '이별식탁', '더 불행했음 좋겠다', '전 여자친구에게'등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VIP석은 7만7000원,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0원이다. 학생은 R석과 S석에 한해 10% 할인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bit.ly/1kzZj82)나 기획사(www.jgent.co.kr)로 하면 된다. 문의)064-725-6927.